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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서예진 만취 운전으로 경찰 입건, 서예진 집안

by ●◑⇔¶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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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으로 입상한 서예진이 오늘 새벽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술에 취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운전하고 있던 벤츠 승용차는 정면 에어백이 터지고 범퍼가 파손된 모습이였고, 경찰 출동 당시 서예진은 술에 취해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 술에 취해 있었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고 당시 서예진은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며 웃기도 하다가, 다친 곳이 없냐는 질문에 경찰에게 "XX아프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차 음주측정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고 직후 병원장인 서예진이 아버지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서예진은 서예진의 아버지와 사고 현장에 함께 도착한 모친의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주운전이 알려지면서 서예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였고, 서예진은 이후 수서경찰서에 출두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 합니다. 

 

서예진의 아버지는 모델로피부과 원장(서울대학교 피부과 겸임교수)으로 서예진이 아버지 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음주운전 소식은 미스코리아 서예진이기에 더욱 충격일수 밖에 없는데요, 경찰 앞에서 휘청거리며 욕까지 하였다 하니 미스코리아의 품위는 온데간데 없어진 거 같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서예진의 음주운전 사건은 인명피해는 없이 마무리됐지만, 미스코리아의 품격이 한층 떨어지게 된 사건으로 기억될 듯합니다. 

 

 

미스코리아 서예진은 1997년생으로 올해 25살로 2018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되었고, 2018 미스 인터네셔널 한국 대표로 참가 한 이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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